딱 처음 만나고 난 느낌은, 인터넷에 나도는 후기들은 존나 과장됐구나. 바이럴에 낚인건가.
불건전한 댓글은 발견시 별도의 통보없이 즉시 삭제 또는 제한 조치하며, 상습적 또는 위반 정도가 심한 댓글을 작성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댓글 작성에 대한 권한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작품에 쓰인 클리셰 및 업계에 대한 내용은 연인 대행 업체 문서
키베와 쿠리는 주인공과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재수하여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입학한 만큼 절친하며 집안에서의 인맥관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이러한 인맥들이 치즈루에겐 없는 카즈야의 주보인 듯.
이전글선임이 때리다 때리다 포기한 노홍철 군대 이야기 ㅋㅋㅋ 현재글일본에 성행하는 렌탈 여친 서비스 사업 ㄷㄷㄷ
연인 대행 서비스는 실존하는 직업이며 렌탈여친/렌탈남친 서비스 둘 다 있다.
세련된 그림체를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내용물과 전개 면에서는 매거진 러브코미디 특징인 배덕적인 막장 분위기, 꼭 한 명 껴있는 얀데레, 독점욕이 심해 극 분위기를 긴장 상태로 몰고 가는 히로인 캐릭터를 포함하고 있는 만화기도 하다.
그냥 의무적인 소개팅 하듯이 가식적으로 서로 칭찬 주고 받고 우리 공감대 잘 맞네요 하고 밥 차 다 먹고 헤어질 시간 됨.
글쓴이는 예민한 조건인 스킨십 수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잡는 것까지만 해달라고 했다.
자작기타
치즈루의 갈등을 제외하더라도 이 편에서 이상한 점은 훗날의 카즈야의 회상으로 이 내용을 카즈야가 전지적 시점으로 알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이러한 비판점들을 피할 수는 없는 셈이지만, 그렇다고 비판론에 빠져 마냥 작품을 배척할 이유는 없다. 그만큼 이 작품만이 갖는 장점도 충분히 존재하며, 독자들이 때로는 비판을 하면서도 작품을 읽게 되는 것은 분명히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가짜 연애 · 첫사랑 · 여자친구 · 남자친구 · 애인 · 사랑 · 사내 연애 · 비밀 연애 · 캠퍼스 커플 · 적과의 로맨스 · 곰신 · 꾸나 · 꽃신 · 랜선 연애 · 플라토닉 러브 · 장거리 연애 · 인종간 연애 · 연상연하 · 스킨십 · 데이트 · 장기연애 · 동거 · 천생연분 · 소울메이트
이번에 다른 지인이 여친대행 렌탈카노죠를 일본여자와 한국남자의 만남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